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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12 오후 2:00:16 입력 뉴스 > 독자기고

[기고] 두 손으로 피어나는 생명의 기적
오범식 청도소방서장



 

호서대 셔틀버스 기사, 정류장에 쓰러져 있던 학생 심폐소생술로 살렸다’(21. 6. 8.)

‘GS25 알바생이 심장마비 손님 살렸다’(21. 7. 27)

 

리는 TV, 신문 등을 통해 일반인이 갑자기 쓰러진 사람을 목격하고 심폐소생술을 하여 생명을 구했다는 소식을 접하곤 한다.

 

하지만 같이 식사하던 가족이 음식물로 기도가 막혀 쓰러졌을 때, 웃고 떠들던 동료가 갑자기 심장마비로 쓰러졌다면 당신은 과연 용기있게 나서 심폐소생술을 할 수 있는가?

 

2020년 소방청 자료에 따르면 심장질환, 외상, 익수 등 여러 가지의 원인으로 약 3만명의 심정지 환자가 발생한다고 한다. 그 중 누군가에게 심폐소생술을 받은 인원은 약 6천명 정도로 전체의 20% 정도이며, 이러한 도움으로 생존하는 사람은 1천여명으로 전체 심정지 환자의 3.3% 생존율을 보인다고 한다.

 

낮은 심폐소생술의 시행률과 생존율, 그 원인은 무엇일까?

 

내가 아닌 누군가가 나서지 않을까? 괜히 남의 일에 나섰다가 잘못되어 나에게 피해가 오진 않을까? 하는 생각에 선뜻 나서지 못하는 것이 가장 큰 원인으로 분석되고 있다.

 

이에 소방에서는 심폐소생술의 생존율을 높이고자 연중 일반일을 대상으로 응급처치 교육을 추진하고 있으며, 매년 9월 둘째 주 토요일 `세계 응급처치의 날`과 매년 929`세계 심장의 날`이 있는 달 9월부터 10월까지 응급처치의 중요성을 집중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심정지는 우리 가족이나 주변에서 언제든 발생할 수 있다.

 

심장이 멈추게 되면 우리 몸에 산소 공급을 멈춘다. 특히 뇌는 산소 가 공급되지 않아 4분이 지나면 뇌손상이 시작되고 6분이 지나면 뇌손상으로 인해 목숨을 잃을 수도 있다.

 

하지만 골든타임 4분이내에 심폐소생술을 시행하면 시행하지 않은 경우보다 소생률이 3배이상 증가한다고 하니, 환자 생존에 최초 목격자

에 의한 신속한 심폐소생술이 매우 중요하다.

 

그럼 이렇게 꼭 알아두고 실천해야하는 심폐소생술, 어떻게 하는 지 알아보자.

 

쓰러진 환자를 발견한다면 환자의 어깨를 두드리며 의식과 호흡을 확인하고 119신고요청을 한다.

 

만약 의식과 호흡이 없다면 깍지 낀 손바닥을 환자의 가슴정중앙에 위치하여 분당 100~120회 정도의 속도로 강하고 빠르게 눌러 준다.

 

이렇게 환자의식이 돌아오거나 119구급차가 올때까지 계속 반복하면 된다.

 

계절이 바뀌는 10월부터 12월 사이에는 갑자기 추워지는 날씨 탓에 심장질환과 급성 심정지 환자발생이 증가한다.

 

심폐소생술을 미리 익혀 내 주변 어딘가에서 언제 일어날지 모르는 심정지 환자의 생명을 살리고 남은 삶을 선물하는 기적이 많이 일어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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