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청도군지부(회장 조인제)는 20일 코로나19로 힘든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명절을 위해 사랑의 떡국 300kg를 마을 곳곳에 전달했다.
한국자유총연맹 청도군지부는 떡국 300kg를 2kg씩 소포장해 각 읍면별로 배분해 도움을 필요로 하는 이웃들에게 전달했다.
조명선 청도군지부 여성회장은 “우리는 코로나19 확산방지와 조기 종식을 위한 모든 노력에 동참할 것”이라며“오늘 준비한 떡국이 이웃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국자유총연맹은 1954년에 출범해 지난 66년간 자유민주주의 수호·발전 및 자유민주적 기본질서에 입각한 평화통일을 추구하기 위하여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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