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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6-08-12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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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반려식물 활용 치유농업 프로그램 개강

농업인의 새로운 소득 창출…전문인력 양성 본격화

기사입력 2026-08-04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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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이 반려식물을 활용한 치유농업 전문인력 양성에 나서며 치유농업 기반 확대와 농업인의 새로운 소득 창출에 나섰다.

 

청도군은 4일 농산물가공센터 교육장에서 '2026년 반려식물 활용 치유농업 프로그램' 개강식을 열고 본격적인 교육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84일부터 1013일까지 매주 화요일 총 11회 과정으로 운영되며, 교육생 21명이 참여한다. 군은 반려식물을 활용한 치유농업 전문가를 양성해 군민의 정서 안정과 치유농업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교육은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주요 내용은 치유농업과 반려식물에 대한 이해를 비롯해 반려식물을 활용한 치유 프로그램 실습, 치유농장 경영 마인드셋, 치유중재 및 데이터 검증, 심리상담 활용 등으로 구성됐다.

 

또 대상별 맞춤형 치유 프로그램 기획과 원예 실습, 치유농업 시설 운영 실무 교육도 함께 진행해 교육생들이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무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한다.

 

특히 이번 과정은 반려식물을 매개로 신체적·심리적 건강 증진 프로그램을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는 실습 중심 교육을 강화해 치유농업 전문가로서의 역량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청도군은 교육 수료생들이 앞으로 지역 치유농업 연계사업과 치유농장 운영, 농촌 치유 프로그램 개발 등에 참여하며 지역 치유농업 활성화를 이끌 핵심 인력으로 활동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이현 기자 (cdinews@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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